리버와 캐리어만 보면 흥분하는 해설자 김태형 해설위원.
이번에는 시즌 8로 찾아왔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결승전에서 나왔는데요.
바로,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허영무 선수와 정명훈 선수의 대결에서 나왔습니다.
마지막 최종 우승을 두고 벌이는 마지막 경기에서 캐리어의 등장으로,
더욱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경기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결승전은 가을의 전설이냐, 콩라인이냐...
하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야기시키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행운의 여신은, 가을의 전설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말이죠.
김캐리버 시즌 8 "가을의 전설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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