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보면 흥분하는 해설자 김태형,
김캐리버 시즌 1을 통해서 리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흥분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줌으로써,
그 범위를 리버까지 확장시킨 해설자, 김태형.
그리하여, 그는 "김캐리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스타리그 경기 중, 이영호와 김택용 선수의 경기 중에 있었던 김캐리버 시즌입니다.
속칭 김캐리의 절규로 알려진 김캐리버 시리즈인데요.
시즌1과 2에 비해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시즌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만큼, 더 공들여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김캐리버 시즌 3 "김캐리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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